1. As-Is: 0억 vs 00억의 절망
2016년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주변으로부터 "청약 당첨됐다", "아파트가 00억이 됐다" 등 부러운 소식을 자주 들었다.
2019년에 동기들 중에 가장 먼저 집을 샀다. 그리고 2024년에 그 집을 매도하고 주식을 시작했다. 주식 경험은 꾸준했기에 수익률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Swing Trading도 했다. 차트를 보고 단타도 치고, 코인도 기웃거렸다. 하지만 결국 결과만 놓고 보면 기존 나의 집이었던 부동산 자산에 지고있다. 잦은 매매로 인한 세금, 수수료, 손절하는 종목들,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을 이길 수 있다'는 나의 오만함이 복리의 마법을 갉아먹고 있었다.
2. To-Be: J-Curve 전략
부동산은 안정적으로 계단식으로 우상향하는 훌륭한 자산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억단위 자산을 가진 내가 10억 단위 부동산을 가진 그들을 따라잡으려면, 같은 직선 위를 달려서는 불가능하다.
난 'J-커브(J-Curve)'를 그리기로 했다. 시장을 크게 이겼던 소중한 경험과 직관을 믿고 내 자식 세대의 미래가 될 AI 기술에 자산을 통째로 맡겨보려 한다. 초반에는 지루하게 횡보하거나 하락할지라도 Tipping Point를 넘는 순간까지 존버하기로 했다.
3. Action Plan: 3개의 화살
더 이상 잡다한 주식은 사지 않는다. 세상을 바꿀 3개의 기업에 집중한다. (평범한 나의 직관일 뿐이다. 쥬륵...)
- Google: 전 세계 데이터를 장악한 AI의 두뇌
- Tesla: 자율주행과 로봇으로 AI에게 육체를 부여하는 기업
- Palantir: 기업과 정부의 의사결정을 지배하는 신경망
이 블로그는 재테크 일기가 아니다. 평범한 가장이 Quantum Leap을 위해 어떻게 리스크를 관리하고, 어떻게 확신을 키워가는지 증명하는 사업 보고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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